디지털화폐 게임체인저 '페이팔 코인' 나온다(매일 경제)

1. 기사 내용 한줄요약 (WHAT) : 페이팔에서 스테이블 코인(페이팔 달러, PYUSD) 출시

 

2. 배경 설명 (WHY) : 

- 페이팔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56%

- 단순 송금 뿐만 아니라 디파이 등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될 가능성 높음

- 거대 핀테크 업체가 스테이블 코인을 직접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

-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중앙 중개기관 없이도 즉각적이고 저렴하게 송금에 이용될 수 있음

 

3. 액션설명 (HOW) 

- 고객이 맡긴 금액은 달러와 단기 국채 등 현금성 자산으로 100% 보관해 안정성을 높일 예정

-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

업계: 이번 서비스가 디지털 경제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

댄 슐먼 페이팔 최고경영자(CEO) "디지털 화폐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이면서 법정 통화와 쉽게 연결되는 안정적인 도구가 필요하다"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170042

디지털화폐 게임체인저 '페이팔 코인' 나온다

 

4. 추가조사 내용

https://www.chosun.com/economy/tech_it/2023/08/09/GDPXQT5OKBFA7NJXXVA6I7TDKE/

페이팔 스테이블코인 출시 다음날 규제 발표한 연준, 속뜻은?

- 스테이블 코인(달러 가치와 연동되는 코인) 발행에 대한 감독 체계를 마련

- 연준이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 발행이 많아질 것을 전제한다는 점에서 발행 절차를 구체화한다는 성격이 더 강함: 감독 목표는 금융시스템의 안전과 건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험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해결하면서 금융 혁신의 이점을 육성하는 것

-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: 암호화폐에 부정적

- 페이스북(현 메타)이 지난 2019년 스테이블 코인 리브라 발행 프로젝트에 나섰으나 SEC와 미 의회 등 등 규제당국의 제제에 결국 좌초됨

 

 

나의 의견

- 루나 같은 스테이블 코인 사태를 생각해봤을 때 고객의 자산을 현금성 자산으로 100% 보관한다는 점이 좋다. 고객들도 안전하다고 느낄 것 같다. 

- 암호 화폐가 점점 금융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. 연준의 스탠스에 찬성한다. 위험을 관리하면서 금융 혁신의 이점을 육성하면 가장 좋은 것 같다.

- 궁금한 점: 그럼 스타벅스에서 돈 충전하는거랑 페이팔에서 코인을 발행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?